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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중견기업 정보보호 담당자를 위한 5가지 필수 보안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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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라스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8회   작성일Date 25-08-18 14:03

    본문

    "아직 우리 회사는 해킹당한 적이 없습니다."


    보안 솔루션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많은 중소·중견기업 정보보호 담당자분들의 말씀입니다.


    하지만 '해킹당하지 않았다'는 말이 곧 안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침해 사고가 이미 진행 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보안 사고가 없다는 건 '아직 발견되지 않았을 뿐' 최근 사이버 공격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공격자는 단발성 침투보다 장기간 은밀한 접근을 선호하며, 내부 데이터를 빼내거나 시스템을 조작합니다.

    이러한 공격은 시스템 모니터링·로그 분석 없이는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즉, 보안 사고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1. 왜 중소·중견기업이 주요 표적이 될까요?

    대기업보다 보안 인프라와 대응 역량이 약한 중소·중견기업기업은 자동화된 봇 공격, 랜섬웨어, 공급망 공격 등에 매우 취약합니다.


    - 자동화된 봇 공격: 규모와 관계없이 취약점을 발견하면 무차별 침투

    - 랜섬웨어: 산업·규모를 가리지 않고 확산

    - 공급망 공격: 대기업 대신 보안이 취약한 협력업체를 경유


    더 심각한 문제는, 탐지 및 대응 체계가 부족하면 피해를 장기간 인지하지 못하고 복구가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2.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5가지 보안 수칙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실행 가능하지만 해킹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1) 퇴사자 계정 즉시 비활성화

    - 퇴사자의 계정·권한 방치 시 내부 정보 유출 위험 증가

    - 계정 비활성화는 비용 없이 가능한 필수 보안 조치


    2) 비밀번호 보안 강화 & 무료 다중 인증(MFA) 도입

    - 복잡한 비밀번호와 주기적 변경으로 계정 침해 위험 감소

    Google Authenticator, Microsoft Authenticator 등 무료 MFA 앱으로 이중 보안 적용


    3) 운영체제·소프트웨어 최신 상태 유지

    - 알려진 취약점은 공격자의 주요 목표

    정기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로 공격 가능성 차단


    4. 전 직원 대상 보안 교육

    - 보안 사고의 다수는 사람의 실수에서 발생

    피싱 이메일·악성코드 식별 교육과 정기 뉴스레터 발송 권장


    5.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

    - 랜섬웨어, 장비 장애, 삭제 사고 대응의 핵심

    이중 백업 및 복구 테스트로 실효성 확인



    안전해 보일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입니다.

    공격은 이미 시작됐을 수 있으며, 단지 인지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작은 실천과 꾸준한 관리가 회사를 지키는 최고의 보안입니다.




    정보보호 서비스가 필요하실 때 라스컴 시큐리티로 문의 주시면

    더 현실적인 보안 전략으로 기업의 안전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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